Present-New York/Diary in NY
Daylight Saving Time
a passing breeze
2010. 3. 16. 10:20
"써머타임"이란 용어로 우리에게 더 친숙한 Daylight Saving Time이
지난 14일 일요일에 또 찾아왔다.
잠을 한 시간 덜 잤을 뿐인데, 작년까지와 사뭇다르게 피곤한 걸 보니
나이를 먹어가고 있는 게 확실하다. ㅡ.ㅡ
시간을 바꾸고 3일동안은 미국내에서 심각한 수준의 심장마비 발병률이 6%에서 10%로 증가한다고 하니.. 결코 잠부족하다고 징징거리는 것도 결코 엄살은 아닌듯하다.
시간을 한 시간 앞당겨 생활하니까 해가 길어져 좋긴 한데..
역시 그래도 자연스럽게 해가 긴 여름이 기다려진다.
I miss ya, sum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