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전
너무나 아름답던 여행의 마지막날 아침,
눈내리던 암스텔담의 풍경.
함께한 추억을 담아 가슴시린 그리움을 담아
내가 보낸 이 사진 엽서를 보며
2년간 나를 기다려준 당신이 있다라는 게
감사하고 행복한 일임이 분명한대,
아직도 여기 머물고 있어서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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