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째 계속되는 알러지와의 사투도 죽갔는디,
오늘 앓던 사랑니까지 발치하시어서
통증과 출혈까지 동반해 주심.
일본있을 땐 보험처리가 되어서 $10도 안되는 돈을 주고 뽑았었는데,
오늘 사랑니하나 $150, 사랑니 옆에 있는 녀석하나 치료하는데 $150.
15분만에 $300을 쓰고 왔다. ㅡㅡ;
(그래도 감사한 건 의사선생님이 믿음이 가는 분이라는..)
앓던 이가 빠지면 시원하다던데,
피가 안멈춰서 그런지
전혀 시원한 느낌은 없고
배고프다는 생각만 간절하다.
부드러운 음식만 먹으라는데,
내가 세상에서 된장찌게 다음으로 싫어하는 음식이 죽인것을... ㅡㅡ;
흰 쌀죽은 도저히 못먹겠고,
마트에 호박죽같은 유사한 아이들을 팔고 있는지
함 들려봐야겠다.
'Present-New York > Diary in N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도 광고 (0) | 2010.05.19 |
---|---|
2010년 100명의 인물 (0) | 2010.04.02 |
Daylight Saving Time (0) | 2010.03.16 |
02-17-2010 (0) | 2010.02.18 |
snow storm (0) | 2010.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