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those who risk going too far
can possibly find out
how far one can go.
- T.S. Elliot
위험을 무릅쓰고 멀리 떠나는 사람만이
인간이 닿을 수 있는
가장 먼 곳을 찾을 수 있다.
- T.S.엘리엇
아브라함은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는
하나님의 낯선 명령에 순종해서 "복의 근원" "믿음의 조상"이 되었고,
자신의 지도자이자 멘토인 모세를 떠나보낸 여호수아는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는 말씀에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에서 "발바닥으로 밟는 땅"을 얻었고,
갈릴리 해변에서 "나를 따라오라"는 예수님의 말씀 한 마디에
그물을 버리고 따라간 시몬과 안드레는
믿음의 스텝으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었다.
난 지금 얼만큼 용기있는 곳까지 와있는걸까?
또 얼만큼 용기있게 발걸음을 옮겨야 하는걸까?
머물지도 떠나지도 못하는 게 혹시 내 약해빠진 두 마음 때문은 아닌지...
쉽게 변하는 내 마음이 아니라,
결코 변하지않는 그분의 말씀안에서 방향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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