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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경지의 예배

2010. 7. 4. 22:37 | Posted by a passing breeze

가장 깊은 경지의 예배는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을 예배하고,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시험을 당할 때에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 삶을 내어드리며,
그분이 멀게 느껴질 때에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목적이 이끄는 삶

 

그분이 멀게 느껴질 때에도 하나님을 여전히 사랑하는 것,

그분이 침묵하고 계실 때에도 주님 발아래 여전히 귀를 기울이고 앉아있는 것,

그분의 손길이 느껴지지 않을 때에도 잠잠히 그분을 기다리는 것,

겪어본 사람이라면 말로 표현할 수 없이 힘든 시간이란 걸 알겠지만,

그래도 우리의 소망이 이 땅에 있지 아니하기에,

우리에겐 최후의 약속이 있기에,

감당할 힘을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기에,

오늘도 자만하지 않고 감사함으로 그 분앞에 나아간다.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빌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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