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never sees things the way we see them.
What we call nothing, God calls something.
What we call over, God calls beginning.
What we call death, God calls life.
- Carter Conlon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을 믿기 쉽다.
아니 어쩌면 세상에서는 눈에 보이는 것만을 믿는 것이 모두가 그렇게 살아가는 방법으로 당연하게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분명, 눈에 보이는 것에 의지해서 사는 것이 아닌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이여야만 한다. 때문에 성경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 11:1)라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믿음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삶을 통해 증거한 믿음의 선조들을 이야기하며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고 말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우리에게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고 생각할 때, 하나님께선 무언가 있다고 하시고,
우리가 다 끝났다고 절망할 때, 하나님께선 이제 시작이라고 하시며,
우리가 죽었다고 여기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선 생명을 불어넣으신다.
그 믿음이 우리 안에 있을 때, 우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세상에 증거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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